by박경훈 기자
2020.12.28 15:06:08
"유입차단에 최선 다할 것"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역학적 근거로 전염력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전파력이 큰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때, 영국이 경험했을 때처럼 전파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국내에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유입해, 우세한 바이러스로 자리 잡지 않도록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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