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소연 기자
2024.07.01 14:53:12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에이비엠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전시 복합 산업(MICE)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사업은 MICE 산업 이해도가 높고 MICE 분야 기업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SW), AI 솔루션 기반 국내 기업을 제공기업으로 선발한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총 24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