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라지 주스 ‘목소리도맑음’, 1L 대용량 패밀리 타입 출시

by장구슬 기자
2020.04.17 15:16:43

유기농 케어푸드 로지오가닉 제품
“유기농 원료만 사용…건강한 음료”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유기농 도라지와 푸룬, 유기농 배를 담은 로지오가닉의 배도라지 주스 ‘목소리도맑음’이 패밀리 타입으로 출시된다.

로지오가닉 배도라지 주스 ‘목소리도맑음’ (사진=로지오가닉 제공)
유기농 케어푸드 로지오가닉은 ‘목소리도맑음’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L 대용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목소리도맑음’은 섬유질이 풍부한 생과일 배와 뿌리까지 깨끗한 유기농 도라지,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 푸룬을 함유한 어린이 음료다.



농약 걱정 없는 유기농 재료이기 때문에 배와 도라지는 영양분이 풍부한 껍질까지 사용했으며, 설탕이나 합성향, 착색료 등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로지오가닉 관계자는 “기존에는 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1팩 80ml) 형태로 판매했으나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1L 대용량 패밀리 타입으로 출시하게 됐다. 시중 배도라지즙 제품과 달리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 만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음료”라고 말했다.

한편 로지오가닉의 모든 제품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생산라인에서 제조하고 있다. 2020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20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2020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등을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