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12.08.01 18:55:42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남광토건이 최장식(60) 전 쌍용건설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장식 사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쌍용건설 건축사업본부에 입사했다. 2003년 전무를 거쳐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남광토건은 최 사장이 쌍용건설 재직 당시 괌 하얏트 호텔 건설 현장을 직접 지휘하는 등 건설 현장과 마케팅 노하우를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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