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02.08 19:16:06
삼성전자,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역량 집중 일환
아프리카 사업 점검· 직원 독려 등 예정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 달 초 아프리카를 방문한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최 부회장이 약 1주일 일정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말 최 부회장이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고, 중동 아시아 총괄에서 아프리카 총괄로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