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차이랑 중국어, 1억원 창업 지원 이벤트

by정태선 기자
2017.09.12 14:11:18

1호점 가맹점에 창업 지원 혜택
차이랑 브랜드로 교체 시, 인테리어 및 가맹비 할인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지역별 1호점의 가맹비와 초도 물품을 지원하는 1억원 드림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차이랑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지원 동기를 접수 받는다. 선정된 총 23개의 지역별 1호점의 가맹비를 면제해주고, 100만원 상당의 초도 물품을 지원한다.

또 현재 학원, 교습소와 공부방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차이랑 브랜드로 교체할 경우, 지역별 5곳을 선정해 인테리어 변경비와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브랜드 교체 창업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관계자는 “4월 차이랑 런칭 이후 가맹점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9월에 개최되는 전국 사업설명회 자리를 통해 창업 지원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9월 차이랑 전국 사업설명회는△12일(화), 강원지역(원주시 보건소) △19일(화), 경남지역(모모모임공간 상남점) △20일(수), 시흥/안산지역 연합(문화공간 아지트쉼) △21일(목), 본사(파고다 종로학원) △22일(금), 오산/평택지역(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23일(토), 충남지역(투썸플레이스서산터미널점) △26일(화), 충북지역(잼잼문화센터 청주본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파고다 차이랑이 마련한 창업지원 이벤트 및 사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