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기권 장관 "직업능력개발훈련, 4차 산업혁명 완충장치"

by정태선 기자
2016.10.25 13:52:21

고용노동부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도 제3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개편 방안은 지능정보사회로 이행에 필요한 핵심 열쇠이자,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충격의 완충장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직업능력개발 훈련체계의 혁신을 통해 시장과 산업의 수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고성과ㆍ고품질 훈련 중심의 훈련시장으로 개편하고, 특히, 청년층이 선호하는 신산업 분야 훈련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청년층 취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