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3.11.03 14:59:13
‘내일을 그린다’는 의미와 ‘친환경’ 의미 함께 담아
정크아크 대가 김후철 작가와 콜라보 영상으로 시작
“업사이클 대한 관심과 지속가능한 발전 진심 표현”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제철이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철이 그린 세상엔 ‘내일을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과 친환경 철강의 비전을 상징하는 ‘그린’(Green)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철이 그린 세상 캠페인은 40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지속 가능한 특징을 예술작가와의 협업·웹예능·업사이클링 숏폼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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