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1.18 15:46:4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크린 불판세척기(대표 차귀운)은 25년 연구 끝에 개발한 슈퍼매직크린 ‘TA-9700이 최근 업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크린 불판세척기에 따르면 불판자동세척기는 반복 역회전 기능으로 빠른 시간 안에 불판을 깨끗히 세척할 수 있으며 징크특수도장을 통해 불판의 부식을 방지하고, 스테인리스 자동 브러시를 부착해 어떤 모양을 가진 불판이라도 브러시가 따라 움직이도록 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TA-9700의 경우, 불판이 투입되면 두 번 세척하며 하향 브러시가 역방향으로 회전해 사각지대를 없앴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로 불판을 불리지 않아도 세척이 가능할 정도의 회전력과 세제 및 급수자동 공급 장치가 장착돼 불판 100개를 약 8분 내에 세척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