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6.24 16:09:52
이달말까지 선착순 판매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국내선 모바일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항공권은 모바일 웹(WEB),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특가 항공권으로 일부 좌석에 한해 이달말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모바일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6월24일부터 7월22일까지, 8월17일부터 9월23일까지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김포~제주 2만3200원, 인천~푸켓 22만5500원, 인천~방콕 14만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500원, 인천~오사카 8만3800원, 인천~도쿄 10만3800원, 인천~홍콩 9만8300원, 청주~심양 8만3200원, 청주~연길 13만3200원, 인천~제남 8만87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10만8300원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행고객들에게 LCC만의 다양한 운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특가를 기획했다”며 “최근 항공기 도입에 따른 하계기간 신규 및 증편운항에 따른 다양한 운임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