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6.28 17:12:25
전세계 공공기관 대상 이니셔티브 발표
크레딧, 맞춤형 교육, 기술 지원 등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아마존웹서비스(AWS)가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공공, 비영리, 교육, 헬스케어, 항공우주 분야의 AI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AWS 공공부문 생성형 AI 임팩트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요 임무 수행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고안됐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공공부문 기관들과 이들의 기술 요구를 직접 지원하는 조직들이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아마존 Q(Amazon Q),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AWS 헬스스크라이브(AWS HealthScribe),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 그리고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등과 같은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와 인프라를 활용해 중요 임무 수행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