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6.03.11 16:21:5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녹십자(006280)가 창업주의 손자 허은철 사장(44)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11일 녹십자는 조순태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른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허은철 사장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허 사장은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채경 회장의 손자이자 고 허영섭 회장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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