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9.10.29 21:05:57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내일(30일)은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실적과 9월 산업활동동향 등이 발표된다. 발표결과에 따라 주식과 채권시장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는 오전 10시경 실적을 내놓는다. 곧바로 영문 컨퍼런스콜이 열리고, 오후에는 국문 컨퍼런스콜이 진행된다. 오후 4시에는 삼성전자 4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오후 1시30분 9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이데일리가 국내 경제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4.5%, 전년동월대비 7.4% 각각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예상대로 나온다면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로 지난 7월 이후 석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게 된다.
(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기획재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2차관, 8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환영사(장관, 9시)
-기획재정부, 중앙부처 실국장 워크숍 강연(1차관)
-기획재정부, 2009년 9월 및 3분기 산업활동동향(13시30분)
-지식경제부, 워크숍(장관, 1,2차관)
-금융위원회, 2009년 9월중 직접금융 자금조달 실적(6시)
-금융위원회, 이창용 부위원장 주요 애널리스트 텔레컨퍼런스(10시)
-금융위원회, 기자단 오찬간담회(위원장, 12시)
-금융위원회, 언론사 경제금융부장 및 은행장 초청세미나(위원장, 19시50분)
-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10시 전후)
-삼성전자 영문 컨퍼런스콜 (오전)
-삼성전자 국문 컨퍼런스콜 (오후)
-삼성전자 40주년 기념행사 (16시)
-네오위즈게임즈, 3분기 실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