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7.08.09 14:00:54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사 도래를 앞두고 이달 중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보완대책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세종시 소재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AI 방역 보완대책은 이달 중 나온다”며 “다음달이면 철새가 날아오기 시작한다. 이달에 만들어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또 “내년에 평창 동계올림픽도 있다”면서 “그것 때문에라도 철저히 (방역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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