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4.05.14 17:31:0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양재점, 용산점 등 21개 점포에서 인기 와인을 최대 75%까지 할인판매하는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70여종의 인기 와인을 해외에서 판매되는 평균가격 수준으로 준비했으며, 일자별로 초특가 와인을 선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해외 판매 가격은 와인이 유통되는 100여개 국가에서 해당와인이 유통되는 경우 판매가격의 평균을 기준으로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외판매가격 수준으로 준비한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샤또 디캠(해외평균판매가350달러,12병 한정)을 35만원, 샤또뽕떼까네07(93달러,24병)을 11만원, 브레짜 바롤로08(48달러,120병)을 5만5000원, 디마르티노 까베르네쇼비뇽 그란파밀리아(68달러, 116병)를 6만원에 판매한다.
또 15일에는 샤또딸보11(정상가 19만원, 600병 한정)를 5만원에, 16일에는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인 고쎄 엑셀렁스 브뤼NV(14만원,180병)을 4만9900원에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