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3.11.07 14:53:40
국내선 3개·국제선 8개 노선 대상
오는 12일까지 앱·홈페이지서 예매 가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페이지 등을 통해 11월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월 초 진행하는 홈페이지 정기 프로모션으로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탑승 기간이 11월 8일~12월 20일까지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노선은 김포·청주·군산발 제주 노선 등 3개 국내선과 인천·김포발 일본·대만·베트남·태국 노선 등 8개 국제선이다.
국내선은 15㎏ 무료 수하물을 포함해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2만3200원부터 △청주~제주 2만2200원부터 △군산~제주 2만4200원부터 등이다.
국제선은 편도 총액 △인천~도쿄(나리타) 9만900원부터 △인천~오사카 8만49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7만68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12만49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4900원부터 △인천~방콕 17만800원부터 △인천~다낭 13만1100원부터 △인천~나리타 13만7900원부터부터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단, 국제선의 경우 무료 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특가 운임은 유료할증료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해당 기간 제주 노선을 예매한 고객 중 제휴사인 제주OK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1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와이파이 도시락과 유심(USIM)·이심(eSIM) 등도 특별 제휴가에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 항공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홈페이지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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