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남양산센텀포레' 내달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by이윤정 기자
2021.11.24 14:57: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양산신도시의 첫 번째 더샵 브랜드 ‘더샵 남양산센텀포레’가 내달 1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도입한다.

(사진=더샵 남양산센텀포레)
단지는 견고함, 튼튼함을 기반으로 주거의 본질에 집중한 더샵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하여 단지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프리미엄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교통망부터 생활 인프라, 자연 환경, 단지 내 특화시설 등까지 프리미엄 아파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먼저 해당 입지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광역 교통망 중심지에 자리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남양산IC, 10분 거리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울산, 기장, 창원, 김해 모두 20~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이 확보됐다. 부산지하철 대중교통망 또한 풍부하다. 2호선 호포역까지 버스로 15분 거리이며, 2024년 지하철 노포~양산선 개통 시 부산으로의 진출입 루트가 더욱 다양해진다.

단지의 반경 3㎞ 내에는 이마트,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과 의료시설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금정산, 양산천 산책로가 있으며 자차로 10분 거리에는 187㎡에 달하는 황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삶도 누려볼 수 있다.



단지 곳곳에서는 더샵의 프리미엄 설계를 엿볼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차 없는 단지로 모든 주차를 지하화시켰고, 택배차량 지하 진출입 및 동별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저층 입주민도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서측 인접도로에는 맘스테이션과 통학버스 승하차장을 설치해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며, 전세대는 남향 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연습실, 북카페, 독서실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더샵 남양산센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 총 832세대로 조성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