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1.04.21 14:46:39
총리 직무대행, 대정부질문 참석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뜯지도 않은 신문이 해외로 수출돼 유가부수 조작 의혹이 제기되는 것을 질의하자 “공정위와 얘기해보니 검토가 필요한 것 같다. 명백하게 위법성을 갖고 있는지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들었다.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공정거래법을 운영해 온 공정위의 판단이 중요하다”며 “ABC협회에서 (유가부수) 집계를 공정하게 방안을 모색할 필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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