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 최대 40% 할인'...타임스퀘어 ‘쿨 서머 바캉스 기획전’ 실시

by박성의 기자
2017.06.13 14:09:30

샘소나이트 레드, 디스커버리, 뉴발란스키즈, 슈펜 등 참여

‘디스커버리’ 래시가드 (사진=타임스퀘어)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타임스퀘어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행 및 물놀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쿨 서머 바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는 래시가드 일부 품목을 40%까지 할인한다. 스페인 속옷 브랜드 ‘우먼시크릿’은 비치웨어 2, 3개 구매 시 각각 30%,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A 브랜드 ‘H&M’은 서머 컬렉션 드레스를 1만 7000원에, ‘에잇세컨즈’는 비치웨어 및 스윔웨어를 1만 9900원~6만 9900원대에 판매한다. 아동용 래시가드 상품도 준비됐다. ‘뉴발란스키즈’ 래시가드 8만 9000원~9만 9000원대, ‘제로투세븐’ 래시가드 세트 5만원, ‘포인포’ 래시가드 세트 3만 9900원 등이다.



‘샘소나이트 레드’는 올여름 해외여행 또는 장거리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를 위한 캐리어 특가전을 마련했다. 내구성이 좋은 하드캐리어 ‘메이즌(MAZON)’ 24인치는 50% 할인하며, 투톤 컬러 디자인의 캐리어 ‘로보(ROBO)’는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매장에서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그룹 ‘여자친구’가 협업해 공개한 ‘큐리오(CURIO)’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바캉스 복장을 더욱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 및 슈즈 상품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북유럽 컨셉 브랜드 ‘액센트’는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는 지사벙거지 및 모자 품목을 1만 9900원부터, 헤어밴드는 7900원부터 판매한다. 신발 SPA 브랜드 ‘슈펜’에서는 캐주얼 에스빠드류 1만 9900원, 버클 슬리퍼 1만 5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스코노 샌들 및 슬리퍼 일부를 20% 인하된 가격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