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나은경 기자
2023.04.17 15:30:00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파미셀(005690)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공문을 수령해 17일부터 울산1공장 생산이 재개됐다고 공시했다. 위험물제조소에 해당하는 울산1공장 대한 안전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가동중지명령 해제 공문을 수령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월 울산1공장에 화재가 일어나면서 가동이 일시중단된 바 있다. 생산중단 매출액은 391억원으로 2021년 연매출(509억원)의 7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