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MBC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가구 협찬

by정태선 기자
2017.07.28 15:22:08

드라마 속 인물과 어울리는 럭셔리 스타일 아이템 선보여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세련된 콘셉트의 고품격 홈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오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극 중 주인공인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과 어울리는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컨셉의 인테리어가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도무스디자인은 백작(최민수)이 한국에 도착해 딸을 찾는 동안 묵을 럭셔리한 호텔에 폴로디바니의 로미오 소파와 인도모 ID 550B 침대를 협찬,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로미오 소파는 모던한 실루엣에 이태리 스타일의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심플한 듯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헤드레스트(머리받이)에 각도 조절 기능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백작의 침실 속 비스켓 컬러에 헤드보드가 매력적인 ID 550B는 부드럽고 따뜻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시켜 준다.

또 백작의 가짜 딸 이지영B(이소연)이 선택한 오렌지 색상에 슬림한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스타’는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섬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타입으로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드라마 협찬이라는 기회를 통해 도무스디자인의 가구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울려 어떻게 공간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극중 인물의 설정과 공간 연출을 연결시켜 보면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도무스디자인은 유럽 가구회사들 가운데 디자인, 기능, 원자재의 종류 등 수 많은 평가기준에 통과된 브랜드 제품만을 엄선해 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