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90억 규모 부동산 취득

by김겨레 기자
2021.09.07 16:10:42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국전약품(307750)은 주식회사 이니스트에스티로부터 89억7500만원 규모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 성본산업단지 토지 및 건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의 15.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당사 목적사업 영위를 위한 부동산 취득”이라며 “원료의약품, 신약, 신물질, 전자소재,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합성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공장 건축을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