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동남아로 20만 원대에 떠나세요"
by이선우 기자
2024.06.21 18:33:38
인터파크 유튜브 웹예능 '할인전' 공동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
항공·숙박·투어·티켓, 패키지 50% 할인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유튜브 웹예능 ‘할인전’과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할인전은 가수 출신 방송인 광희가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협상을 벌여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혜택을 이끌어내는 포맷의 커머스 웹예능이다.
인터파크가 이번에 할인전과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호텔과 항공, 투어, 티켓 등 개별 상품부터 패키지 여행까지 현재 판매 중인 전 상품이 대상이다. 이달 25일까지 각 상품별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최대 절반가의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장한 ‘인사이드 바이 델리아 방콕 수쿰빗’ 호텔은 선착순 100박 한정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는 보홀과 보라카이, 클락, 나트랑 등 동남아 왕복 항공권 10만원대 최저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100명 한정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태국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 동남아 투어 상품 전용 50%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배포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이번 기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의 콘셉트와 취지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실질적이면서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자는 데 맞췄다”며 “앞으로 인터파크의 최대 강점인 국내외 항공권과 숙소, 투어, 티켓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