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가을맞이 이색 유자음료 3종 출시

by김태현 기자
2016.09.20 14:14:22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MPK(065150)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가을을 맞아 유자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MPK그룹 제공)
이번에 출시한 유자음료 3종은 ‘유자 아메리카노’, ‘유자 라떼’, ‘유자차’다. 유자는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아 요즘 같은 환절기 날씨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유자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유자청을 블렌딩해 아메리카노의 산미와 유자청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 이색 커피음료다. 유자 라떼는 우유와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유자청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유자 커피다.

유자차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나 함유되어 있어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제격인 제철 음료다. 가격은 레귤러 기준으로 유자 아메리카노 핫 2500원, 아이스 2800원, 유자 라떼 핫 3000원, 아이스 3300원, 유자차 핫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