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2.05.24 18:57:32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의미 담아
내곡, 마곡지구 등 분양단지에 적용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에는 ‘해밀리지’라는 새 브랜드를 사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밀리지(HEMILIGE)는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뜻을 담은 순우리말 ‘해밀’에 ‘마을 리(里)’와 ‘땅 지(地)’의 한자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맑고 깨끗한 하늘이 내린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