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원 기자
2010.02.10 19:30:23
[이데일리TV 김재원 기자]
요즘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하는 한 상인에게 윤 장관은 "경기가 살아나나 했더니 장사가 안되서 큰 일이다"며 "곧 나아질테니 힘내시라"고 위로했다.
윤 장관은 또 "재래시장이 백화점에 비해 30% 저렴하고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서 전통재래시장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 장관은 이날 남대문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곶감, 버섯, 한우 등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