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윈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8.01.04 14:44:49

(사진=켄싱턴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평창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윈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를 2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최초의 허브테마 관광 농장인 ‘평창 허브나라농원’ 또는 양떼 먹이 주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대관령 양떼목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눈으로 뒤덮인 이국적인 설경을 감상하며 평창의 대표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어 겨울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연인을 위한 패키지로 추천한다.

윈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카페 플로리 브런치 세트 △마스크팩(2매) △평창 허브나라농원 또는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2매)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수영장 1회 이용권(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로 구성됐다.



또한 숙박일 수에 따라 풍성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예약 시 하우스와인 1병, 3박 예약 시 5만 9000원 상당의 한우 능이 불고기 디너 세트(2인)를 투숙 기간 내 1회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26만 4000원부터, 주말(금~토) 28만 6000원부터(세금포함)다.

켄싱턴호텔 평창(구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KTX 경강선 진부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이며 주변에 태백산 눈꽃축제장, 평창송어축제장, 아기동물농장,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등 주변 인기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