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연푸른초교, 지역 최초 '안전드림학교' 지정
by정재훈 기자
2025.04.14 14:26:27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연푸른초등학교의 안전 정책이 양주 지역 최초로 공인을 받았다.
양주 연푸른초등학교는 최근 경기도안전공제회로부터 2025학년도 ‘안전드림학교’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연푸른초등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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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전공제회의 ‘안전드림학교’ 지정은 양주시에서 연푸른초등학교가 처음이다.
학교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홍보대사(SSAM2기)와 공동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경기도안전공제회가 실시하는 학교안전 예방 컨설팅을 진행해 안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원까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학교로 인정받았다”며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학교 구성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