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쓰레기 주우며 걷는 ‘플로킹’ 봉사

by김은경 기자
2024.10.14 14:13:51

김영섭 대표 “ESG 경영 강화”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14일 경북 구미에서 임직원 1300여명이 동참해 ‘플로킹(Plocka up+Walk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구미 시내 30개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및 거리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회사 임직원들도 다음 달 강서구청과 함께 지역 내 플로킹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는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14일 경북 구미에서 임직원 1300여명이 동참해 플로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