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이용' 요리수업 열었다

by최영지 기자
2022.03.24 12:00:48

오뚜기 ''오키친 스튜디오''와 협업
디오스 광파오븐·전기레인지·식세기 이용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요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LG전자는 오뚜기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3일부터 오키친 스튜디오 요리수업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 LG전자(066570)의 주방가전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진행했다. 참여 고객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들었다.

LG전자와 오뚜기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특별한 공간에서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요리 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선정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추가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요리하며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앞선 성능과 차원이 다른 편리함으로 요리, 설거지 등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3총사로 불리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인덕션 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와 함께 23일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왼쪽)가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요리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