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17.04.12 12:10:0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전국을 돌면서 중소·중견기업 대표를 만나 업계 의견과 요구사항을 듣는 현장경영에 나선다 .
위 행장은 12일 충북 청주시 소재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업계 현안을 경청했다. 이어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이 지역 42개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오찬 세미나를 가졌다. ‘2017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위 행장은 이날 대전·충청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대구·경북지역, 20일과 21일 이틀간 부산·경남·울산지역, 26일 호남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상반기 전국 주요지역 현장 경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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