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재우 기자
2012.11.29 18:50:16
[이데일리 남재우 PD]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2014년에는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이 오늘 아침 56bp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OECD는 27일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내년 실질 GDP 증가율을 3.1%로, 2014년은 4.4%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대외의존도가 높아 세계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어려움을 겪는 반면세계경제가 회복될 때 급반등하는 특성이 있다”며 “이에 비춰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만큼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