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4.02.07 13:10:3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엔텔스(069410)는 작년 영업손실이 32억1425만4023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8억8667만4889원으로 16.23%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13억2987만1873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인건비 단가 상승으로 발생되는 관리 비용 증가 및 외부 자재 매입 단가 상승으로 인한 복합적인 원인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