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伊 와이너리와 협업 와인 2종 출시

by김태현 기자
2016.04.07 15:13:13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와인 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은 홈플러스를 통해 이태리 발레벨보 와이너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스파클링 와인 ‘페스타’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페스타는 페스티발을 뜻하는 이태리어로 화려한 축제의 깃발을 연상시키는 원색적인 레이블이 인상적이다. 오프너 없이 돌려 딸 수 있는 스크류캡 방식이라 아웃도어에서 즐기기도 좋다.

페스타는 레드와인인 ‘페스타 로쏘’와 화이트와인 ‘페스타 비앙코’ 2종이다.



페스타 로쏘는 이태리 피에몬테에서 생산된 브라께또와 말바시아를 블랜딩한 스파클링와인으로 밝은 루비빛에 레드베리류의 과실향, 무스크향이 특징이다.

페스타 비앙코는 피에몬테산 모스까또 비앙코를 100% 사용해 옅은 황금빛에 잘익은 청포도향과 가벼운 꽃향기가 잘 어우러졌다.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