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22.01.03 12:15:1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IBKS제15호스팩(373200)은 길상필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또 박광열 대표이사, 이경준 기타비상무이사, 김태운 감사, 권인호 사외이사가 사임했다.
이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합병) 달성 후, 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또 대주주는 에스브이인인베스트먼트 등 2인에서 길상필 등 2인으로 변경됐다. 이 역시 합병회사인 아이비케이에스제15호기업인수목적이 피합병사인 하인크코리아를 흡수합병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