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차눈’ 고객 통합관리서비스 공개

by박형수 기자
2014.07.09 16:37:2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미솔루션이 차량용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고객 통합관리서비스(OS2CS)를 선보인다.

세미솔루션은 1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오토살롱’에서 차량용 블랙박스의 고객 통합관리서비스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를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CHANUN)’ 시리즈 5종을 전시한다. 고객 통합관리서비스인 OS2CS는 무상장착, 무상점검, 메모리카드 무상교체, 보상판매 등 블랙박스 구매 시점부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사후 관리 서비스다.



블랙박스의 핵심 부품인 이미지센서와 전원관리용 집적회로(IC) 칩세트 등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해 5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고객들은 5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OS2CS라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