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3.09.24 21:19:24
갤노트3·갤기어 광고에 등장.. 열정락서에서 최초 공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6·FC바르셀로나)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3·갤럭시기어의 모델로 활동한다.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삼성그룹 ‘열정락서 시즌5’에 참석한 이영희 무선사업부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메시가 등장하는 갤럭시노트3·갤럭시기어 광고를 최초로 공개한다”며 영상을 선보였다.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된 광고에서 메시는 아이들과 함께 등장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메시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모바일 언팩 에피소드 2’에서도 홍보대사로 화면에 등장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