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미경 기자
2024.06.21 19:31:21
쌍용C&E,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모두 팔려
금리 매력 부각…증권사 리테일 주문 다수 들어와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쌍용씨앤이(쌍용C&E)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일부 트랜치(만기물)에서 미매각을 맞았으나, 추가 청약을 통해 완판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쌍용C&E가 발행한 1000억원 규모 회사채가 모두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2년물 700억원, 3년물 300억원으로 총 1000억원 모집에 102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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