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11.01 13:54:34
잡지문화 발전 기여한 유공자 14명 포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1일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제57호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 등 14명이다.
보관문화훈장을 받는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는 1997년 스포츠 전문잡지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월간 ‘배드민턴’을 비롯해 스쿼시,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전문 월간지를 발행해오며 잡지산업 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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