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5.09.03 16:26:16
G2 일부 모델에서 화면터치 문제 발생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3일 화면 터치 불량 증상을 보인 스마트폰 G2 일부 모델에 대해 무상 수리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2 일부 모델의 화면 터치 현상과 관련해 고객 만족 차원에서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회사측은 G2의 품질보증기간인 1년이 지난 모델도 화면 터치 불량 증상을 보인 제품이면 무상으로 수리해주기로 결정했다. 침수나 파손 등 고객 과실로 인한 터치 불량 제품은 제외된다.
이번 터치 불량 문제는 G2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며 문제제기를 하자 한국소비자원이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부품을 추가로 확보하느라 무상수리 결정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앞으로 고객 목소리에 빨리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