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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승현 기자 2015.06.18 15:34:4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악의 가뭄을 격고 있는 충북 충주호와 강원 소양호를 촬영한 인공위성 영상이 공개됐다.1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와 3호, 5호가 각각 촬영한 충주호와 소양호 지역 영상을 보면, 모두 수량이 크게 줄고 강바닥 면적은 넓어진 게 눈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