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개관 19주년 맞아 타임세일 '슈퍼 버스데이' 진행

by이성웅 기자
2019.03.07 11:36:22

오는 11일과 12일 오전 10~12시까지

롯데호텔제주 온수풀 ‘해온’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전용 타임세일 ‘슈퍼 버스데이(Super Birthday)’ 를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일자별로 선착순 20팀에게만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이용 혜택이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히 프리미어 오션룸과 테라스 오션룸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풍차라운지 2인 무료 이용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풍차라운지는 롯데호텔제주의 상징인 풍차에 마련된 투숙객 전용 라운지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프리미엄 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벗삼아 맥주와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타임세일 예약 고객에게는 김포공항 롯데몰 무료 주차, 체크인 시 발렛 파킹 무료 1회, 제주공항과 호텔간 무료 셔틀버스, 투숙객 전용 어린이 놀이 공간 ‘키즈월드’ 무료 이용 등 고객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특전들이 제공된다.

판매는 11일과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한정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타임세일의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