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방극철 기자
2014.05.30 18:41:55
[이데일리TV 방극철 기자]‘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를 주제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2곳이 참가하며 신차 31대를 포함 한 총 211대 최신 차량이 전시되며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는 ‘연비’로 그 어느 때 보다 경쟁이 뜨거웠다.
디젤엔진을 장착한 그랜저 등 국내업체 뿐만 아니라 닛산의 SUV ‘캐시카이’ 등 수입차들도 앞 다투어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향후 디젤 시장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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