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1.09.09 15:59:16
쌀 2000㎏ 등 3750만원 규모 지원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동국제강(001230)은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추석을 맞아 부산·당진·인천 3개 사업장 인근 주민 150명에게 총 3750만원 규모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를 고려해 부산공장에서 소규모 전달식을, 인천공장에서 경로당·지역아동센터·무료급식소에 쌀 2000㎏를 전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간략하게 진행한다. 이외엔 식사 대접 등 별도 행사 없이 선물과 지원금을 주민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28년째 설과 추석에 명절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급한 규모만 28억50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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