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9.07.25 11:13:2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6일 저녁 8시부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팀 ‘팀K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아A 명문팀 유벤투스FC의 친선경기를 모바일 OTT서비스 옥수수(oksusu) 5GX관 멀티뷰에서 생중계한다.
SK텔레콤은 옥수수 5GX관에서 TV중계 화면 뿐만 아니라, 경기장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는 중계방송 구현을 위해 4대의 FHD급 카메라를 별도로 설치해 시청자들이 다양한 화면을 멀티뷰로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옥수수 5GX관에서 멀티뷰 방식으로 독점 생중계한다.
특히 45분 이상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인 유벤투스FC의 간판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포르투갈) 등 주요 선수 경기장면을 별도로 보여주는 ‘스타 플레이어캠’과 각 선수들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센터서클 상단에 고정 설치한 ‘부감캠’, 감독이 펼치는 작전을 느낄 수 있는 ‘전술캠’, 유벤투수FC 벤치를 실감나게 보여줄 ‘벤치캠’ 등을 통해 다양한 화면의 5GX 멀티뷰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