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5.08.18 13:52:52
[이데일리 김자영 김태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고 이맹희 회장과는 사적으로 잘 모르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두 번 본 사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073240) 파업에 대해서 묻자 박 회장은 “그런걸 논할 자리가 아니지 않느냐”며 대답을 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