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피치사 韓 신용등급 상향, 외환위기 이전 수준 회복"

by김보리 기자
2012.09.06 18:21:44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6일 “피치사가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지난 2005년 10월 이후 7년 만에 ‘A+’에서 ‘AA-’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면서 “이는 피치사 기준으로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