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3.07.04 17:47:23
동박·PBAT 등 주력..실리콘음극재도 진출
M&A 1~2조..설비 증설에 4조 투입
영업현금으로 4조 등 5년간 10조 조달
2025년 7.9조, 2027년 11.4조 매출 목표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SKC가 오는 2027년까지 5~6조원을 투자해 신규 인수합병(M&A) 및 신규 시설 투자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25년 7조9000억원, 2027년 11조4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SKC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래사업·경영계획을 공시했다.
SKC는 앞으로 동박과 실리콘 음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와 글라스 기판을 비롯한 반도체 소재, PBAT(생분해 플라스틱)과 생분해 LIMEX 등 친환경 소재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어 신규사업으로 실리콘음극재 시장에도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