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호텔체인 베니키아, 매달 13일에 최대 80%할인
by강경록 기자
2014.06.12 13:12:26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의 비즈니스 호텔체인인 베니키아는 호텔 객실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베니키아 데이’를 마련했다.
가간은 13일 오후 1시부터. 베니키아 예약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1만 9900원, 2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수도권 외에도 경주, 강릉, 동해, 단양, 전주, 군산 등의 주요관광지 소재 체인들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월 13일 실시하는 베니키아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니키아 체인호텔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12월까지 베니키아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의 베니키아 호텔체인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