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4.04.21 16:49:2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현대중공업의 LPG 선박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울산 동구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분 울산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LPG 선박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40대와 소방관 8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조 중인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을 알려졌다.